할렐루야!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사랑으로 역사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KAPC 동남부 노회 목사님, 성도님들께 사랑과 평안을 전합니다.

한 여름, 우기철로 접어든 이곳 볼리비아 계절과는 달리

미국은 어느듯 불청객 처럼 찾아온 추운 겨울이 시작 되었군요.

그동안도 사랑하는 노회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 모두 주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시리라 믿으며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며칠전 11년 만에 볼리비아 인구조사를 마친 이곳 저희들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노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통해 강건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라파스 여러지역을 순회하면서 그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와 전도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주님이 예비하신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그때마다 저희에게 벅찬 기쁨과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전도여행은 언제나 저희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었고

이 땅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저희 안에 부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제일 처음 찾아간 마을은 짜스끼 빰바, 깔라까라니 마을입니다.

전도하는 중에 만난 라이문다 할머니,

딸네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서 아들을 기다리는 할머니를 만나게 하신 분은 주님이셨습니다.

함께 아픔을 나누며 기도하는 중에 주님의 큰 위로가 임하는 것을 보았으며

주님께서 할머니를 책임져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둘째 마을은 꿈브레 마을에서 만난 교회 청년들이였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부흥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중에 만난 청년들은

우리에게 볼리비아를 향한 큰 소망, 이 땅에 주의 청년들이 일어나 이 땅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부흥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며

그 지역에 사는 영혼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여러 마을을 순회하며 찾게 된 곳이

세번째 전도여행을 갔던 로살레스 마을입니다.

마을을 찾아 갈 때는 미니버스를 타고 그 마을 종착역까지 갑니다.

그곳에서 부터 내려 오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교회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주의 사랑을 전하면서 꼭 교회나갈 것을 당부하게 됩니다.

로살레스 마을에 도착을 해서 전도를 하는 가운데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교회가 없는 이곳 아이들에게 어떻게 주님을 만나고 그 분의 사랑을 알게 할까,

마음에 안타까움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같이 로살레서 영혼들을 향한 중보기도가 시작되면서

그 마을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을 부어 주셨습니다.

" 말씀전하는 자가 없는데 어찌 복음을 들으리요"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

복음을 들었다 해도 예배할 곳이 없는 영혼을 향한 갈망이 저희 안에 깊어 졌습니다.

로살레서 마을에 교회를 세워야 하는지를 주님께 묻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이사야 43장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7절)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8절)

주님의 응답은 지체함이 없으시며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순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노회 목사님과 성도님,

교회의 중보기도는 이 땅 영혼구원을 위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 로살레스 마을에 교회가 세워 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마을 특성상 큰 상가 건물을 임대할 수는 없지만

마침 조그마한 가게가 있어 우선 그 곳에서 부터 로살레서 교회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 오는 한 영혼이 귀하기에

영혼 구원에 촛점을 맞추려 합니다.

교회 임대 계약은 끝났고 내부 시설을 위한 준비과정에 있습니다.

이 땅에 로살레서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로살레스 교회가 잉태되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영혼들이 이 교회를 통해 구원받는 역사가 나타 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태어나는 로살레서 교회는 주님의 돌보심 속에서

노회 교회의 기도와 깊은 사랑으로 아름답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계속해서 라파스 여러 곳을 순회 할 것입니다.

가는 곳 마다 주님께서 예비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성령님을 통한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장기적인 기도의 제목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 나라와 민족, 백성들의 구원과 에보모랄레스 대통령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 이 땅에 우상들을 제거하시고 교회들마다 회개를 통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 날 수 있도록

-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 된 영혼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이 열릴 수 있도록

- 라파스에 총체적인 선교 훈련센타가 세워질 수 있도록

- 선교훈련센타를 통한 청소년 사역과 개척 교회를 섬기는 사역이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청소년 기술훈련, 목회자 영성 훈련 세미나, 찬양 사역자 양성, 구제 및 의료봉사등)

- 12월 중에 세워질 로살레스 교회가 은혜중에 세워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 사역을 위한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 사역에 필요한 재정과 차량 구입을 위해

- 이 땅을 위해 중보기도자로 세움을 받은 모든 동역자들이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 저희 가족이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간청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평안과 감사를 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사랑하는 노회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속에

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볼리비아에서 박수훈, 오미자, 예랑 올림

추신

미국 연락처 678-978-5568(박예은)




박수훈
casilla 3159
La paz - Bolivia
001591271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