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현 숙 선교사 (종성, 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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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기도제목을 다시 돌아보면서 응답받은 것들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1. 새로운 지역 피낭섬에 속히 적응하게 하소서

 

지난 86일 피낭섬에서 낯설고 물설어 하며 출발하였지만 이제 정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방을 한 사람이 두개씩 4식구가 합하여 8개 들고 와서 어설픈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웃이 이사가며 버리는 옷장, 서랍장, 의자와 책상들을 옮겨오며 더욱 겸손히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주인이 준비한 옷장은 곰팡이가 계속 번져 치워야겠습니다. 이제 피낭섬에서 함께 기도하며 진토가 되기 원하는 기도 파트너를 만나기 원합니다.

 

수마트라 메단에서 돌아오는 여정길에서. 영적 전쟁터 한복판에서 소진하고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붙이는데15kg가 초과되어 배선교사와 책 박스 한 개를 즉시 분해하여 아이들 가방에 분산하여 집어 넣었다. 예정보다 1시간30분 가량 늦게 출발한  비행기안에서  나는 종성, 민에게 맡긴 짐이 무거운 가방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짐을 들어 올리다가 허리가 삐긋하여 통증을 참으며 앉아 있었다. 현장 선교사가 당연히 겪는 이동의 과정들을 체험하며 다른 선교사들을 더욱 귀하게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낭에 도착하니 마중나온 사람은 없으나 우리는 공항벤을 빌려 가방7, 박스 2개를 싣고 오면서 감사하였다. 우리가 온 힘을 다하여 섬겼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을 2 4개월만에 방문하여 영적으로 새로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떠나왔기 때문이다. 배정조, 이내향, 김도예 후배선교사들이 겪는 영적 고통을 보며 떠나는 것은 우리의 아픔이었다. 우리가 당연히 거쳐가야 하는 인내의 길이기에 성령께 맡기고 돌아온 것이다. 나의 허리 통증과 피곤함의 극대화로 종성,민에게 날카롭게 말하고 짜증섞인 어투로 표현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오히려 내가 불쌍하였다. 선교사 자녀가 된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가 가는 곳으로 따라가는데 그 여정길에 애비가 피곤하다고 화를 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즉시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피곤해서 그리하였다고 변명을 하였으나 사실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아빠가 최고라고 말하는 종성이를 보며 아이들이 아빠의 마음을 시험하는 것 같아서 괴로웠다(박상배 2012 영적 새로움 일지에서).

 

2. 깊은 기도와 묵상, 영적 독서, 코칭을 하며 권역 선교사님들을 섬기게 하소서

 

저에게 주어진 직책(권역대표)을 수행하는 것은 경력과 학위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매일 하나님과 독대144분을 기본으로 수행합니다. 동시에 선교사 40명을 생각하며 중보합니다. 지난 106-20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며 선교사님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갈렙박선교사에게 "영적 소진과 침체"에 대하여 설명하며 안식년을 갖도록 권면했습니다. 사무엘 안선교사님과 옥희선교사에게 이야기식으로 글을 남기기 위하여 함께 시간과 마음을 모으기로 하여 내년 1월에 "선교신학화 작업과 글쓰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데보라선교사에게 "여성리더쉽과 선교"를 도예선교사에게 "유치원교사 양성과 선교"에 대하여 탁월한 전문가로서 기여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진용선교사에게는 "무슬림사역의 네트웍 권위자"가 되어 국제적으로 기여하도록 권면하였습니다.

함께 참석했던 브라질 본부 김선웅대표부부에게는 "비선구선교가 서구선교를 살리라"고 권면하고 앞장서서 계속 남반부중심의 선교모델을 글로 쓰라고 조언했습니다. GP한국 이사장님과 23일 자카르타에 거주하며 "세계선교는 기도운동"이 일어나야한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세계선교기도운동"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2013 218-22일 방콕에서 초교파 선교사 기도운동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3. 차량구입을 할 수 있는 재정을 채워주소서

 

기도와 관심, 사랑을 표현하신 분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중고차 기아 카니발을 구입(2009년도 17,000)하여 선교장비로서 사용하며 탈 때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4. 골다공증으로 판정받은 이현숙선교사의 뼈를 강건케 하소서

 

이현숙선교사가 손가락마디가 조금씩 휘어지는 것 같다고 하여 제가 될 수 있으면 설겆이와 집안 청소를 하며 돕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5. 109-19일 쟈카르타에서 열리는 국제임원단회의를 하나님의 지혜로 잘 준비하며 섬기게 하소서.

 

106일 늦은 밤 쟈카르타에 도착하여 107일 쟈카르타 근교 빈민촌 종골교회에서 설교하였습니다. 선배 선교사인 안성원목사님이 개척한 교회인데 주변은 이슬람으로 교회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가난한 교인들이 믿음도 위축되는 것 같아서 (사도행전 4) "성령체험하여 담대하여 복음의 능력으로 살라"고 설교했습니다. 10 11일 국제임원단 모임에서 "독대"하면 사랑과 기도의 삶으로 이어지는 체험의 삶이 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현장에서 20년 동안 제가 독대하며 만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소개하는 간증설교를 하였습니다. 1014일 후배 진선교사님이 개척한 교회에서 소수의 인도네시아분들에게 "기도와 선교"에 대하여 설교하며 기도로 말미암아 성령이 일하신 것을 나누었습니다. 1014일 저녁 누루쿠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이 오쿠메네교회는 "아시아에서 선교의 모범이 되는 교회"로 소문이 나는 교회가 되라고 설교하였습니다. 누루쿠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로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지난주에는 캄보디아로 파송하였습니다. 지난 20년동안 누목사와 함께 선교의 꿈을 나눈 것이 실현되고 있어 감사했습니다.

 

예배후 저녁식사자리에서 저는 식사를 못하고 몸을 주체하지 못하다가 화장실에서 오랫동안 설사를 충분히 하였습니다. 누목사가 화장실까지 찾아와 안부를 묻는 풍경이 벌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튿날 까지 설사는 계속되었으나 내 영혼은 더욱 맑아졌습니다. 국제임원단 회의는 합리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논의하는 것 같아 답답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인내하며 2013년에는 사람의 지혜가 나서지 않고 하나님이 영이 주도하는 회의가 되도록 권면과 도전을 할 것입니다.

 

6.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최전방 사역지도를 성령으로 감당케 하소서

 

1025-28, 수마트라 메단을 온가족이 방문하였습니다. 종성,종민은 다니던 학교를 방문하고 동네 친구들과 놀며 인도네시아에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6년 전에 현지 지도자 중심으로 구성한 최전방 선교 기도회에 참석하며 선교기도회가 더욱 생명력있게 진행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떠났어도 누가스목사, 스톰플목사, 리차드, 판자히탄, 시라기가 중심이 되어 제가 선교를 강조했던 그대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 정부지도자가 회개하고 무슬림 지도자, 신학교, 무슬림이 개종하는 것, 인도네시아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토요일 오전 8시에 모여 2시간 기도하고 그 이후 2시간 아침식사를 하며 귀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요20:21을 중심으로 우리가 보냄받은 선교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저는 선교 기도하는 공동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니 계속 기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1028일 아누그라교회에서 오전8시와 10:30 예배에서 형식주의를 성령을 통하여 부서뜨리는 영적 전쟁에 대하여 선포하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7. 종성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하소서.

종성(9학년)이 꿈은 PGA 메이저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도울 수 없는 여건이지만 주께서 허락하소서.

 

***기 도 제 목***

 

1.     제가 섬기는 권역 선교사님들이 하나님과 깊은 독대, 묵상,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2.     116-20일 선교동원과 이슬람포름 참석차 한국 방문하는 일정속에 하나님의 강한 손이 붙드소서. 117일 사랑 은혜교회 선교 담당자 모임, 118-9일 한국이사회 참석및 권역보고, 1110일 원주 연세cmf 동문 선교동원, 1111일 남부교회에서 설교, 1112일 한국대표취임식 참석. 1113-16일 이슬람포름 참석, 1117일 일산승리교회 청년회 담당목사와 선교동원, 1118일 동산 cell교회 담당목사와 선교동원, 11 19일 강원 ivf와 선교 동원.

 

3.     가족의 비자를 속히 발급하여 주소서

 

4.     장인(이영학님)의 암을 치료하시고, 아버지(박인환님 89)를 강건하게 하소서

 

앞으로 저의 이메일은 park304@gmail.com을 사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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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강건하십시요

박상배, 이현숙, 종성, 종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