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여름의 끝자락을 붙들고 떠나온 한국 땅에는 벌써 깊은 가을이 찾아 들고

지구 정반대 이곳 볼리비아는 여름이 이제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도 노회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리며 평안과 사랑을 전합니다.

이곳 저희들도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통해

강건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와 너무도 다른 이곳,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느낌이였는데

어느정도 이곳 생활에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이곳도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40일 작정기도를 은혜중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귀한 중보기도로 동역해 주신 은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이곳 생활에 정착하는 일과 영주권 문제가 은혜 가운데 잘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코져 매일 노회 교회부흥과 성장을 위해

목사님, 성도님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중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40일 기도회를 통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이사야 61장 1절)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을 향한 갈망을 부어주시고

그들을 찾아 가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라파스 지역, 우리의 손길이 미쳐 닿지 못한 곳을 주님과 함께 찾아 다니며

그곳에 주님의 긍휼과 사랑이 부어지도록,

그지역을 향한, 영혼들을 향한 중보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이 백성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보고, 느끼며

경험을 통해 알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 그들의 아픔을 느끼는 것,

함께 사랑을 나누는 것,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

이들과 삶을 통해 우리의 높아진 마음을 낮추고, 그리고 그들을 섬기라는 것이였습니다.

 

사역이 아닌 삶을 나누라는 것이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관심보다

"어떤 존재인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성도님,

주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는 이 시간 속에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이 귀한 영혼들을 만남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 땅의 영혼들을 주님의 심장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들의 아픔과 슬픔이 내 아픔이 되고 슬픔이 될 수 있도록

- 날마다 성령님의 임재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향해 갈 수 있도록

-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낯선 환경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 연약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돕고 세울 수 있도록

- 그 지역에 주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이 충만 할 수 있도록

- 병든자들을 위해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치유의 역사가 나타 날 수 있도록

-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돕는 천사를 통해 위험에서 건져 주시길

- 저희들이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힘들거나 지치지 않도록

     발길 닿는 곳 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마음이 상한 자들이 치유되고

     복음을 통해 영적으로 포로되고 갇힌 자들이 자유를 찾게 되는 역사가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장기 적인 선교 비젼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 땅에 우상들을 제거하시고 교회들 마다 회개를 통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 날 수 있도록

-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 된 영혼들을 위한 섬김의 사역이 열릴 수 있도록

-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순종하며 오직 주님의 뜻만 이룰 수 있도록

- 라파스에 총체적인 선교센타가 세워질 수 있도록

- 선교센타를 통한 청소년 사역이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 이 땅에 청소년들의 부흥을 위해

- 라파스 전 지역에 교회 개척사역과 섬기는 사역을 위해

- 사역을 위한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 사역에 필요한 재정과 차량 구입을 위해

- 이 땅을 위한 중보기도 자들이 일어 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이 라파스 땅에 주님께서 행하실 많은 일들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 빌며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 가정에 넘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충성 된 종이 되길 소원하는

볼리비아 라파스 박수훈, 오미자, 예랑 올림